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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슈미프를 모으며 숱하게 파손을 해왔으며
파손될 때마다 황동봉, 프라판 신공으로 수리를 시도하고 심지어 레진 복제도 했지만
거의 무조건 관절부품 이라 조립하자마자 다시 파손되고
실망감에 장식장에 처박아 두는 일이 많았습니다
볼 때마다 꼴 보기 싫고...
팔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새로 사자니 가격도 비싸고...
3D모델링과 3D 프린터를 독학하다
드디어 프라모델에 사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장식장에 파손된 채 들어가 있는 프라모델을 보며
찝찝한 기분을 가진 사람들을 도와드리겠습니다
필요하신 모델링을 댓글로 적어주세요
제가 가지고 있거나 단순한 관절 위주로 빠르게 만들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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