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트가인, 카이저의 조종사 주인공 센푸치 마이토의 라이벌
라이바루 죠의 탑승메카 "비룡"의 리뷰입니다
작중 전투기로 변신하며 압도적인 기동성으로
열차특급대를 끊임없이 위기로 몰지만
공중전이 가능한 마이트 카이저의 등장으로 리타이어 된 메카입니다.
별도의 잉여파츠가 없는 깔끔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스티커는 테두리 위주로 있다보니 도색을 염두하여 부착하지 않았습니다
작중 날카롭던 기수 부분이 팔의 장갑 때문에
상당히 뭉뚝해져 귀여운 인상으로 변했습니다
추가 파츠로 자동차의 사출모습과 라이플 부착이 가능합니다
작중 모습 재현을 중시하는 SMP 답게
변신 시 조종석인 자동차는 가슴에 수납이 가능합니다
별도의 합체가 없는 메카다 보니 가동성은 뛰어납니다
하지만 발등의 장식 때문에 무릎의 가동성이 재약을 받는건 아쉽네요
파워다그온처럼 경첩식의 관절이었으면 포징 하는데 더 유리했을 텐데 말이죠
무장으로는 통파, 라이플, 자벨린 모두 수록되어
마이트가인과 대결 구도로 박진감 넘치게 전시할 수 있습니다
장점도 정말 많지만 단점을 딱하나 꼽자면
손이 많이 가는 부위에 스티커 라고 할 수 있겠네요
프리미엄 반다이로 판매하여 가격대도 높게 책정되었는데
캐노피야 그렇다 쳐도 손이 많이가는 날개 윙 부분이
도색이 아닌 스티커 처리는 좀 의아?하네요
사진 좀 찍으니 벌써 스티커가 다 뜯어져 갑니다... 허허
-별점-
★★★★★
- 작중 프로포션 완벽구현 및 무장
- 안정적인 관절구조
- 자유로운 가동성
- 스티커
- 프리미엄 반다이 , 높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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